국민대, 개교 80주년 기념 ‘허용수홀’ 현판식 개최
  • 날짜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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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지난 5월 27일(수) 오후 본부관 106호에서 승산나눔재단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의 후원을 기념하는 ‘허용수홀’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은 개교 80주년을 맞은 국민대가 대학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한 후원자의 나눔을 캠퍼스 공간에 새기고, 그 의미를 구성원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대는 지난 80년간 쌓아온 교육의 기반 위에서 앞으로의 성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학과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해 나가고 있다.

국민대는 재단법인 승산나눔재단의 발전기금으로 조성된 본부관 106호 세미나실을 ‘허용수홀’로 명명했다. 대학의 미래를 응원한 승산나눔재단과 허용수 대표이사 부회장의 뜻을 캠퍼스 공간에 담아 지속적으로 기억하고, 구성원들의 교육·연구·회의·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장소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허용수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국민학원 김지용 이사장, 정승렬 총장, 기병준 이사 및 처장단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판 제막을 통해 ‘허용수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고, 대학 발전을 위한 후원의 의미를 되새겼다.

허용수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1년 10월부터 4년간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를 역임하며 국민대의 발전에 함께해 왔다. GS EPS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행사에서는 허용수홀의 리모델링 경과와 향후 활용 방안도 함께 소개됐다. 허용수홀은 세미나실 기능을 중심으로 재정비됐으며, 앞으로 대학 주요 국제회의와 교육·교류 프로그램, 대외협력 관련 행사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현판은 본부관 106호 입구에 설치돼 공간을 이용하는 구성원과 방문객들이 후원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허용수 대표이사 부회장은 “국민대가 미래 인재를 길러내고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해 나가는 여정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허용수홀이 학생들과 대학 구성원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승렬 총장은 “허용수 대표이사 부회장께서 우리 대학에 보내주신 신뢰와 후원은 재정적 지원을 넘어, 교육과 인재 양성의 가치를 향한 깊은 애정의 표현”이라며 “귀한 뜻으로 새롭게 탄생한 이 공간이 학생과 구성원들에게는 배움과 교류의 장이 되고, 교수진과 연구자들에게는 창의와 협력의 공간으로 자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교 80주년을 맞은 국민대는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80년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후원자의 뜻을 존중하고, 그 나눔이 학생의 성장과 대학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자 예우 문화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민대는 개교 80주년을 계기로 교육·연구·산학협력·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허용수홀’ 조성은 대학 발전을 위한 외부 후원의 의미를 캠퍼스 공간과 연결한 사례로, 국민대가 지향하는 나눔과 동행의 가치를 보여준다.

국민대는 앞으로도 후원자의 뜻을 대학의 성장과 구성원의 경험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부자 예우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과 연구,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캠퍼스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